배양토 : 초보자가 쓰기 최고의 흙

배양토는 왜 초보자가 쓰기 좋을까요? 

배양토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흙 중 하나입니다 

배양토의 특성에대해 알아보고 왜 식물키우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양토란 무엇일까?

우선 배양토가 무엇인지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배양토는 식물을 키울때 사용되는 흙의 종류중 하나 입니다

식물을 키우는데 적합하고 , 장점이 많아 원예용으로 가장많이 사용되는 흙 중 하나입니다

 

흙 이미지

배양토의 장점

장기적인 영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살균된 흙들은 영양분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을 장기간 키울수록 영양분이 물에 녹아 배수되며 영양분이 빠져나가

흙 영양분이 부족한 현상이 생겨납니다

이런 토양은 대표적으로 상토가 있으며, 영양분이 과하지 않아 어린식물과 뿌리 발달에 적합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분의 흡수와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배양토의 경우 보편적으로 거름과 미생물들을 포함하고있어 

식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배양토안에 들어있는 거름이나 유기물을 자연 분해하여

흙속 영양분을 만들어내어 장기적인 영양공급이 가능한 흙입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을 균형있게 공급하여

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통기성이 좋습니다

배양토는 흙 사이사이 공간이 많아 공기가 잘 통하여 통풍이 잘됩니다 .

배양토는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흙 사이사이에서 물과 공기의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뿌리가 숨쉬고 성장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식물은 뿌리에 공기가 잘 유지되어야  뿌리가 썩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배양토의 통기성을 더 높여주기위해서는 펄라이트 같은 기공이 많은 재료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배양토 이미지

살균된 흙으로, 병해충 피해가 적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배양토는 살균되어 유통되는 흙입니다 . 흙속에 있을 수 있는 해충이나 세균, 곰팡이들이 

살균처리로 제거된 후 유통하기때문에 흙으로 부터 감염되는 세균이나, 병해충 피해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배양토는 농업에도 널리 사용되고있는 중요한 흙입니다

보습성이 좋고 배수가 잘됩니다

배양토는 보습성이 좋지만 배수가 잘되어 물이 잘 고이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배양토를 사용하여 식물을 키운다면  식물 뿌리 습도를 높게 유지시켜줄 수 있지만,

물이 완전히 고이지 않아 공기가 통하여 뿌리가 숨 쉴 수 있고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균들이 쉽게 자라는 환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물이 고이는 환경에서는 혐기성 균이 잘 자라게되고 , 뿌리가 썩어 과습피해가 생겨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없습니다 . 배수성을 더 높혀주기 위해서는 배양토와 마사토를 섞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사토란 무엇일까? 마사토 사용방법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흙입니다 

일부 흙들은 인터넷으로 배송을 시켜야 구할 수 있지만 

배양토는 큰 마트나 다이소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흙입니다

배송을 2~3일 기다릴 필요 없이 그때그때 주변에서 간편히 구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흙입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배양토는 대부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습니다 

식물을 심을때 보편적으로 배양토를 사용하여 식물을 심기 때문에

생산과 공급량이 원활히 많고 ,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어 누구나 쉽게 구매할수있습니다

 

가격은 낮지만 흙 자체의 성능은 뛰어나 널리  사용되는 배양토 ,

초보자부터 식물 고수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흙입니다 

 

결론 

배양토는 다루기 까다롭지 않은 흙입니다 .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며  흙 성능또한 뛰어는 등 장점이 아주 많은 흙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식물키우기 초보자가 쓰기에 적합한 흙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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